증권사 미국 주식 이벤트 정리 - 환율우대, 해외주식 수수료, 실시간 시세

환율은 떨어지고 미국주식은 과속하는 주이다. 미국주식은 어찌 하는거냐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수수료 좋은데가 어디냐, 환전은 대체 어떻게 하는 거냐 등등을 물어본다.


요새는 증권사에서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서 수수료와 환율 우대 이벤트도 많이 한다. 증권사별 해외주식의 수수료와 환율 우대 이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KB 증권

환율우대가 무려 100% 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3개월 한정으로 0.07% 다. 수수료는 평범하지만, 환율우대 조건이 매우 좋다. 

 

개인적으로 은행과 같은 계열사의 증권사들이 좋은 환율을 제공하는 듯 하다.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수수료는 0.07% 로 평범하지만,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021년 6월까지 0.07%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비대면 계좌개설시 10달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개설후 1주를 거래하면 40달러를 또 주고 있다. 계좌개설 10달러에 추가로 10달러 넣어서 20달러짜리 주식사면 40달러 지급 개꿀!


삼성증권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수수료 0.09%를 적용하고, 환전할때 환율우대를 95% 해준다. 그러나 100% 해주는데가 많아 큰 메리트는 아니다.

 

이전 미국 주식 거래를 했을 경우 해외주식 15분간 지연시세가 아닌 실시간 시세를 제공한다. 이점은 아주 좋다.

 


NH나무 증권

농협에서 서비스하는 NH 나무 증권은 0.09%의 수수료 체계를 가지는데, 저렴한 편은 아니다. 환율 우대 혜택이 무려 100%이고, 이때문에 NH 나무 증권을 이용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게다가 선착순으로 투자금 20달러를 주고, 이벤트 신청하면 3월까지 해외 주식 실시간 시세도 무료로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바로 다음날 입금해주니 바로 신청하도록 해보자.


유진투자증권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는 0.06% 로 가장 적다. 수수료 혜택을 10년간 준다고 하는데, 대체출고 없이 10년간 쓰는 사람이 많을까?는 의문이다.

 

환율은 80% 우대해주고 지연시세 없이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 300만원 이상 거래시 3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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