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관련주 - 안랩 써니전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으로 찰스코인이 또 한번 폭등열차를 타게 될까? 9시간 후 주식시장에서 안철수관련주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안랩이 있을테고, 우성사료, 그리고 추억의 써니전자이다. 예전에 대선 태마로 상한가 치면서 주목받던 시절이 있었찌만, 지금은 아니다.

오랜만에 안철수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를 계기로 찰스코인에대해서 알아보자

 

 

안랩

V3 를 만든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 및 인터넷 보안시스템 공급 기업이다. 95년도에 안철수 대표가 설립했고 이후에는 컴퓨터 보안 관련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안철수 대표는 지금은 회사와는 전혀 관계없지만 그의 이름을 딴 회사라는 점에서 안철수 대표가 정치의 전면으로 나설때마다 들썩이는 종목이다.

안철수 관련주의 대장은 누가 뭐라해도 안랩이다. 안철수 대표가 대선 후보시절이던 때, 자고 일어나면 상한가를 치던 안랩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10년전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최고점인 167,200원을 찍었고 1.6만원이었던 주가가 단숨에 10배가 오르면서 대박을 가져다 주었다. 상한가 제한도 15%였는데 말이다. (지금은 30%)

 

외국인 왜 사는거야?

외국인의 매수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물론 외국인이 산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보유율이 늘어나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 

 

안랩 실적

실적은 뭐 좋다? 나쁘다 얘기할것도 없음 꾸준히 그냥 그자리임. 영업이익도 제자리걸음. 순이익도 제자리 걸음. 그나마 작년에는 100원의 배당금 상승이 있었다.  주가가 올라서인지 배당률은 1.37% 수준.

 

안랩전망

사실 안랩은 실적이 좋아서 오른다기보다 정치 테마주, 안철수의 이름으로 오르는 종목이다. 실적 볼 필요가 거의 없지.정치 테마주들은 대부분 대선이나, 총선 등에 엮어서 어떻게든 한방 튀겨서 먹고 나갈려는 하이에나들의 천국이다.

초보자들, 상한가친다고 무조건 들어갔다가 손실만 찍고 씨바씨바 하면서 그냥 한강가는 수 있다. 진짜 조심해야한다.

당장 오늘 장 시작하면 아마 안랩과 써니전자가 함께 동반하여 상승할 것이다. 만약 안철수 대표가 4월까지 완주한다면 그때까진느 비슷하게 올라가겠지만, 또 안철수의 마음은 모르는 거니 :)

현재 4만원인데 과연 시초가가 얼마까지 갈지 궁금하긴 하넹 ㅋㅋ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